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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노캄 호텔 룸서비스 리뷰

MY TRIP

by 탕탕탕탕탕수육 2021. 12. 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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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목이 좀..
소노캄 호텔 리뷰보단
룸서비스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왜냐면 너무
만족했거든요!

여수 소노캄 룸서비스 사용기

일단 여수 소노캄 호텔을 고른 이유는
전객실이 무려 오션뷰 였기 때문이죠!

여수에선 소노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용ㅎㅎ
저희는 디럭스룸을 예약했구요
+조식은 룸서비스로 까지 해서
방문했습니다.

근데 날씨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에요!
그래서 아 호텔 좋은데 잡길 잘했다 했죵ㅎㅎ
흐려도 바다만 보고 있으니 좋더라구요

하이네킨 2캔은 무료입니다.
냉장고에 들어있어서 오자마자 한잔씩 했죠^^

제가 소노캄 호텔 리뷰를 남기기엔
사진과 자료가 많이 부족하지만
룸서비스는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사실 날씨가 별로 안좋았지만
포차거리 갔다가 거하게 마시고
바로 호텔로 왔거든요!

물론 저 스위트화이트 와인도 사왔죠!
이 와인 너무 맛있어요!! 추천!

파스쿠아 스윗 화이트
- 가격은 2.8만원 정도(이건 저희가 따로 구입해서 호텔에 가져간거에요!)
- 와인잔은 호텔에 구비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저흰 코로나가 불안하여 따로 잔도 가져갔어용)

스페셜 라면(1.9만원)
- 룸서비스로 시킨 라면인데
대존맛
문어와 전복이 들어가있다고 써있는데
문어가 없어서 오징어를 써도 되냐고 연락이 왔어요(친절)
흔쾌히 좋다고 했쥬, 옳은 선택이어따,,

저기 있는 갓김치 있죠 보이시죠?!
존맛,

룸서비스 너무 만족하여 하나 더 주문!

SNACK A. [고르곤졸라 피자 + 테라 생맥주 2잔] (3.7만원) 을 주문했습니다!

세상에,, 존맛
맥주 사러 나갈수도 없어서 이렇게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피자 최고....
근데 배가 곧 터질 기세여서 남겼어용

룸서비스 최고시다,,,

그리고 아침이 되어
조식 룸서비스를
주문했습니다.
(체크인 할때 한국식 1개, 미국식 1개 체크와 음료 선택을 해 놓은 상태여서
시간만 말하면 됐어용ㅎㅎ)

아침 조식 주문시간은 07:00-11:30 입니다.

조식 솔직히 내려가기 귀찮잖아요..
잠옷 입고 갈수도 없고...
대충 추리닝에 슬리퍼 끌고 내려가기 넘 귀찮아서룸서비스 조식으로 선택한건데쵝오...!

단점이 있다면
저 큰 트레이를 올리기엔
테이블이 너무 작아요....


양도 정말 많구요,
한식, 양식 둘 중 선택할 수 없어...
둘다 너무 맛있었어요!

최고야...
소듕해..
룸서비스 메뉴판에 나온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AMERICAN BREAKFAST (3.4만원)
KOREAN BREAKFAST (3.4만원)

남은 커피를 마시며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여수 맛집은 소노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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