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마이해피 라이프

벼르고 벼르던 스탠바이미 안방에 뭔가 티비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이패드는 뭔가 부족했다. 사실 예전부터 스탠바이미를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그냥 막 살수는 없던 가격이라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다. 삼텐바이미 VS 스탠바이미 빔프로젝터 VS 스탠바이미 이렇게 두 안으로 고민을 했다. 삼텐바이미는 무선이 불가하고 터치가 안됨 그러나 가격이 너무 좋았다. 빔프로젝터는 방에서만 사용할 수 있음 그러나 분위기가 좋지...후 그렇지만 나의 니즈는 스탠바이미가 확실했다. 밥먹으면서도 보고싶었고 침대에서도 보고싶었고 귀차니즘의 최고봉인 내가 터치 없이... 살 수 이..ㅆ..을까..힛 #스탠바이미 결국 질렀다. (사실 술먹고 공기청정기랑 같이 결제해버림) 일단 예쁨.. 사실 이쁜게 최고야... 주문하면 L..

카테고리 없음 2024. 6. 1. 10:44

사실 이날은 웨딩밴드를 사러 잠실 에비뉴엘을 간 날이었다. 나를 위해서 다 해주고 싶어하는 오빠를 위해 나는 작은,, 시계를 사줄 생각이었다..! 롤렉스를 사주고 싶었으나 난 지금 여유가 없으므로...ㅎㅎ 저번에 한번 혹시 갖고싶은 시계가 있냐고 물었을때 얘끼가 나온 태그호이어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 엄청나게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주고 싶었다구.. 웨딩밴드를 구입하고 애비뉴엘 2층이 사람도 없고 하길래 구경하러 들어간 태그호이어! (웨이팅 없었음!)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나 많이 들어본? 까레라로 찜콩하고 갔다. 결론은 까레라 청판 구입했음..! 일단 에비뉴엘 태그호이어 직원분들의 넘사벽 친절함과 설명 그리고 실제로 보니까 실물보다 예뻤던 태그호이어 청판! 색은 흰색, 청색, 흑색 이렇게 있었다. ..

결혼이라니 2024. 5. 3. 20:18

우리의 커플링은 밀그레인이었다.처음엔 그 모양이 예뻐서 내 마음대로 골랐던 반지.근데 생각보다 잘 차고다니지 못했다.사내커플이기도 했고 오빠는 반지차는 것을 불편해 하기도 했고..그래도 결혼을 하니 반지를 맞춰야지!대학교때였나?어디선가 까르띠에 러브링을 봤는데내 결혼반지는 이거다!라고 생각했었다.그러나생각보다 이 반지를 너무 많이 차는것,,,내가 아는 친구들만해도 꽤 많아서아 그러면 c드링을 살까? 하고 잠실 에비뉴엘을 방문했다.나는 지방러여서 꼭 사야했기에(다시 오는건 힘들어..)오픈런을 했다.주말 에비뉴엘 주차 헬이라고 해서근처 건물에 주차했는데 여기 개꿀!휴일 당일권 만원이었다! 추천!  차 주차를 마치고 가는 길복권 명당이 있다고해서 복권도 사보고(결과는 꽝)  우리는 오전 10시 좀 전에 애비뉴..

결혼이라니 2024. 4. 26. 11:31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물받은 쁘띠?스카프 디올 미차에 대한 언박싱과 후기입니다. 제가 얼굴이 커서 스카프가 안어울리거든요? 근데 저도 나이가 많아져서 그런지 갑자기 스카프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사야 끝나는 병이 있는 저는 결국 선물받았답니다~! 원래는 아래의 회색 미차를 사려고 했거든요, 근데 그래도 한번 매보자 해서 재고 있는 대전 신세계 백화점을 방문했습니다. 주말에 방문했고 저희는 점심쯤 도착해서 바로 웨이팅 걸고 삼십분정도 있다가 들어갔어요. 예상시간은 오십분정도로 나왔는데 갑자기 오라고해서 바로 갔답니다! 실제로 매보니 저의 얼굴에는 블랙이 더 잘어울리더라구요. 회색은 뭔가 ... 더욱더 나이들어보임... 결국 제가 산것은 하운드체크 무늬의 스카프입니다. 원래 아래 검..

MY DIARY 2023. 10. 26.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