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장사상충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해피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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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피에게 봄이 온것 같아서 심장사상충약을 하나 먹였는데, 자세히 알아보려고 포스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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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증은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심장 질병으로 심장사상충(개사상충)이라는 기생충이 심장이나 폐동맥에 기생해서 발생해요.증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다른 장기에도 이상을 초래하는 중대한 질병인데, 중·대형견에서는 기생 수가 적으면 무증상으로 넘어가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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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옮기는 이 질병의 발병률은 현재 예방이나 환경 정비로 감소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밖에서 사는 개의 사인 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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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증의 증상은요?>

기침을 하면서 자극으로 복수가 차서 빵빵하게 부어오르기도 하며 호흡곤란이나 식욕부진, 운동을 싫어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 급성 심장사상충증으로 갑자기 심하게 호흡곤란이 오고 커피색 소변이 배출되기도 하고 심부전으로 생명을 잃기도 한대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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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현재도 감염될 소지가 있는 질병입니다. (모기조심!!!!!!!)

심장사상충증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 벌레가 침입해도 예방약으로 구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심장사상충=예방약이중요하다!!!!!!! )모기가 나오기 1개월 전부터 모기가 사라지는 1개월 후까지 적당량의 예방약을 먹여야 합니다.

치료는 성충이 기생해서 기침이나 복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증요법을 하는데, 심장 등에 기생한 심장사상충의 살충치료는 부작용을 동반하는 일이 많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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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먹이는 주기>

심장사상충약은 한달에 한번 먹는것을 권장한다고합니다. 강아지들이 바깥에서 생활하면 심장사상충에 걸려 안좋은 일이 많이 일어난다고 위에서 말했듯이, 예기치 못하게 심장사상충에 걸리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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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한달에 한번씩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사상충약은 씹어먹는 형태고, 맛도 좋나보더라구요. 저희 해피도 거부감없이 간식처럼 냠냠 씹어 삼키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러나 조금 부담이 되는 것이 있다면 심장사상충약의 비용인데요, 모기에 의해 감염이 많이 되기때문에 모기가 나타나기전부터 없어질 때 까지 먹이는 분도 많다고 해요. 대략 4월-10월정도입니다.

그러나 저는 해피를 매일 산책시키고 어떤 해충에의해 옮을지 모르기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먹이고 있어요.
(전 먹은 날을 다이어리에 체크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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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약의 종류>

약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하트가드는 심장사상충과 내부기생충의 치료를 돕습니다. 츄어블 형태에요.

​레볼루션도 심장사상충과 외부기생충 예방입니다.
​에드보킷 은 등에 뿌리는 방법으로 쓰는 약입니다. 마찬가지로 심장사상충과 내,외부 기생충을 예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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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마다 장점과 단점은 모두 존재합니다.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의 차이를 볼까요?


먹이는 약은 바르는 약에 비해 저렴합니다 맛있게 간식처럼 먹거든요. 뭐든 잘 먹는 해피같은 강아지면 간단히 먹일 수 있어요.

그러나 아무거나 잘 먹는 강아지가 아니라면 먹이기 어렵겠죠.
바르는 약 처럼 내부기생충을 없내는 효과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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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약은 잘 안먹는 강아지에겐 간편히 바르기만 하면 끝이에요
또 다른 기생충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먹이는 약에 비해 비싸고 하루이상 목욕시키면 안됩니다. 약냄새가 조금 쎄기도 하구요.


모두 강아지에게 맞는 약을 찾아서 좋은 예방법으로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강아지들이 건강하길!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