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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만 몰랐던 카페 캔버스에 대한 리뷰를 해볼게요.
혁신도시쪽에서 밥을 먹고 찾아놓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 별 기대없이 이동을 했죠.
이동거리는 십분 내외였어요.
근데 도착하자마자 건물을 보고 놀라고
제1주차장이 꽤 커서 놀랐습니다.(제 2주차장도 있다는 소리 아녀..)
카페 캔버스 저는 처음 가봤는데요(전주 사람들에겐 유명한 곳이었음..)
저는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일단 이날 하늘도 정말 예뻐서 저 흰색 캔버스라는 글자와도 너무 잘 어울렸죠.
카페를 둘러볼까요?
여기는 포토존이 꽤나 많아요.
1층, 2층, 3층 옥상까지 있습니다.(옥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일단 저 잔디만 있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느..ㄴ...것...
오잉 이건 뭘까요?
저렇게 주황색 핸드크림 모양+주황색 꽃이라니요!
너무 귀여운 조합 아닌가요..(귀여워..)
앞에 잔디밭이 이렇게 되어있고 건물은 저거에요.
1층은 옆으로 살짝 빠져있는 부분도 있어요.
카페에 왔으니 주문을 해볼까요?
저는 이날 밥을 먹고 바로 방문한거라 배가 너무 불러서
베이커리류는 먹지 못하고 아이스아메리가노 B(신맛x, 고소한맛)을 주문했는데요,
사람들이 베이커리류 굉장히 많이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맛있어보였음)
다음엔 빵을 먹으러 다시 와보겠습니다.
이건 케이크류입니다.
저 샤인머스켓 슈크림빵(?)을 먹으려다가 못먹었는데 아쉽군..
이렇게 1층 주문하는곳 조금만 옆으로 가시면 베이커리류가 굉장히 많아요.
계속 공급이 되는거 같으니 맛있는 빵 고르세유~
요렇게 빵있는 부분 옆으로 가면 다른 구역이 나옵니다.
지하의 느낌이지만 여기가 일층 이었다..
저렇게 캔버스라고 써있는게 보이고 주차장이 보이네요!
1층은 무슨 엄청큰 집 거실같지 않나요..?
우리집이면 좋겠군
약간 이렇게 물이 있어서 애들이 여기 왔다갔다 거리더라구요.
하지만 물이 되게 더러워 보인다는 것..
1층 옆으로 문을열고 나가시면 이런 야외 자리도 있어요.
(위의 사진의 창문부분으로 나가봅니다.)
이날 좀 시원해서 나가서 사진 왕창 찍고 왔죠.
자 이제 2층으로 올라가 봅시닷!
여기부터 2층 입니다.
2층부터는 노키즈존이에요.
때문에 15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아주 조용해서 좋아요.)
갬성있는 2층
개인적으로 여기가 전 제일 좋았어요.
하지만 여기가 제일 사람이 없었음.
그리고 여기는 저 통창사이로 보이는 나무가 대박임..
진짜 이쁘죠!
저 나무에 자세히 보면 주황색 꽃이 피어있는데
그것도 아주 이뻐요...
캔버스 가시면 이부분 꼭 보시길
여기는 3층이에요.
여기는 넓고 좌석이 꽤나 많아서 사람들이 얘기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밖으로 보이는 음.. 무덤뷰? 과수원뷰?
그래도 하늘+초록이니까 말모말모..
테라스도 나가봤는데요 여긴 뭐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여기도 테이블 있으면 사람들 많았을 것 같아요.
이렇게 창밖 보면서 커피한잔 하는거 너무 행복했다.
곳곳에 정말 많은 포토존이 있던 카페 캔버스는 가보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토요일 낮에 방문 하였는데 조금 일찍가서 사람이 많지 않았거든요.
근데 나올때쯤 줄서있더라구요.
조금 일찍 가셔서 여유롭게 즐기고 오시는거 추천합니다.
카페 캔버스 정말 예쁘고 맘에들었던 완주/이서 카페였습니다.
카페 캔버스 총평
1. 가격 - 이런 카페치고 나쁘지 않음!
2. 서비스 - 직원분들 친절하셨음
3. 분위기 - 현대식 건물 카페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말 맘에 들었음
층마다 분위기 다른것도 너무 좋았고
자연을 최대한 살리려고 한 것도 좋았음
4. 주차 - 주차장 굉장히 크기때문에 걱정 노우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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