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순천여행을 갔다가
뜻하지 않게 발견한 카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낙안읍성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 카페,로와(ROWA) 입니다.
이름 되게 잘짓지 않았나요..?
어디로가? 카페로와(히히히)
저희가 낙안읍성 근처 카페를 검색하니까
카페 몇개가 나오더라구요.
그 중 제일 괜찮아 보이는 이곳으로 골랐어요.
근데 가보시면 알겠지만 그 카페들이 쭈욱 있더라구요.
고민하지 마시고 가서 보시고 마음에 드는 카페 가시면 될 것 같아용ㅎㅎ
카페로와는 조금 현대식의 건물이었습니다.
신축 느낌이 물씬!
메뉴는 이러합니다.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밥을 먹고 방문한거라 배가불러서
커피를 주문했지만
아이들과 같이오신분들은 빙수 많이 드시더라구요.
아이들이 되게 많았어요!
1층은 아이들이 많고 조금 어수선해서
2층으로 올라갔더니
되게 깔끔하고 예쁜 공간이 있더라구요.
사람도 많지 않아서 되게 좋았어요.
저희 포함 2팀정도만 있었습니다.
주말인데 뭐지? 했지만 이날 폭염주의보 내려서 사람이 없었던거 같아요..
내부 공간 되게 깔끔하지 않나요?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이렇게 밖을 보면 저렇게 산도 보이고 나무도 보여요.
저 나무들만 지나면 바로 낙안읍성 매표소가 있답니다.
이렇게 그냥 밖에 풍경만 보고있어도 되게 좋더라구요.
역시 통창이 짱이지!
여름엔 시원한데 앉아서 이렇게 가만히 있는게 최고죠?!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4.5천원)와 아이스 카페라떼(5.5천원)를 주문했어요.
커피맛은 그냥 쏘쏘했다..ㅎㅎㅎ
라떼가 좀 밍밍 하였습니다.
귀엽게 이런 풍선도 붙어있어서
사진찍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인생샷 포기할 수 없지..
저렇게 밖의 풍경이랑 귀여운거 더하면 좋잖아요...ㅎㅎ히히ㅣ히
주차도 걱정 안하셔도 될게 카페 바로앞에 이렇게 주차할 공간이 꽤 많아요!
저희는 여기에 주차하고 커피 마시고 바로 걸어서 낙안읍성으로 이동했어요.
넓고 쾌적한 카페 로와 후기였습니다.
낙안읍성 근처에서 커피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구경하고 가세요!
카페로와 방문후기
1. 맛 - 커피맛은 쏘쏘.. 빙수가 맛있어 보였음
2. 주차 - 바로 앞 주차구역 이용하면 됩니다.
3. 서비스 - 서비스를 느낄만한 접촉이 없었다..
4. 분위기 - 인테리어 깨끗하고 좋았어요. 뷰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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