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해피뉴이어

마이해피라이프's 티스토리를 시작합니다.

 

시작전에, 티스토리를 열게 된 과정과, 무슨 스토리를 펼쳐 나갈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하는데는 '초대장'이라는 것이 필요한데요, 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초대장'을 검색하시거나, '초대장 배부'를 검색하시면 많은 블로그에서 초대장을 나눠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비밀 댓글에 글을 남기거나

이메일로 초대장을 요청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잠깐 봤을 때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기시더라구요.

 

 

저의 주관적인 초대장을 받는 방법을 말 해 보겠습니다.

 단지 초대장을 받기 위해서 글을 복사하고 붙여넣는 것보다, 그 블로거의 글을 성의있게 읽어보고 공감이 되면 공감도 눌러주고, 초대장을 주려는 블로거가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어떤 정보를 받기를 원하는지 쓴 글을 잘 읽어보고

필요한 정보를 써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왜냐하면 너무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내용을 써 놓지 않고 자기 얘기만 하는 것이 보였거든요.

(메일주소도 안써놓고 초대장을 달라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새해에 댓글을 남겼고, 감사하게 몇시간 지나지 않아 초대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남)

 

그리고 초대장주신 박민재7님께 감사드려요.

 

 

 

 

 

이런과정들로

2018을 시작으로 마이스토리&해피스토리를 시작해볼까합니다.

 

 

일단, 블로그의 큰 부분을 차지할 해피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 합니다.

 

'해피'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은, 우리 가족 중 하나인

반려견입니다.

 

 

해피는 우리집에 온 지 거의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내년 3월에 해피는 세번째 생일이에요. 해피는 흔히 말하는 애견샾에서 데려온 아이에요. 성별은 여아, 요크셔테리어 입니다. 아직 중성화 수술은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족이 사랑해 마지않는 막둥이입니다.

단, 조금 통통(?)해요.

 

 

강아지가 뚱뚱한지 아닌지 손으로 재는 법을 동물병원 간호사 언니가 알려줬는데요, 따라해 보세요.

 

 

 

위의 사진처럼 강아지 등을 잡고

위아래로 만져보시면

갈비(?)등의 뼈가 만져지실건데,

만져지면 정상체중입니다.

 

동물병원 간호사의 꿀팁입니다!!

 

믿을 수 없지만 해피가 정상체중이라고 하더라구요!

(다행이다)

 

 

이렇듯 작지만 소소한 궁금증

 

강아지는 왜 잠깐만 나갔다 와도 맞아줄까?

아침에 강아지가 나를 깨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아지가 인형을 갖다주는 이유는?

강아지 발톱을 깎을때 피가 난다, 괜찮을까?

반려견의 중성화 필요한 것인가?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일까?

강아지간식 쉽게 만드는법은 무엇일까?

등등

 

강아지에 대해 제가 평소 궁금해 했던 점이나

강아지 관련한것에 대한 제 생각들을

해피의 이야기와 함께 써 보려 합니다.

 

 

귀염둥이 해피와 행복한 해피라이프에 빠져봅시다

 

 

 

그리고

 

두 번째는 '마이라이프'입니다.

해피를 산책시켜주는 일과 해피 매니저 역할을 하는 저의일상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맛있는 가게, 예쁜 카페, 도전해보고 싶은 게스트하우스, 가끔 여행이야기나 영화이야기, 드라마 이야기도 남겨보려 합니다.

 

 

 

저와 해피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꺄륵)

 

 

아, 그리고 2018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