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와 김윤옥 그리고 MB

안녕하세요 탕슌입니다.

오늘 jtbc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에서는 에르메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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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라는 신의 유래와 그의 행실이 의도치않게 그 명품자체를 자신들의 수단과 목적을 이루기위해 이용했던 일들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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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진 에르메스는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탓인지 정치적 뇌물로 자주 이용됐고, 사회면을 장식하며 세간을 뒤흔들었습니다.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명품을 이용한 것은 꽤나 유명,아니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입니다.

근래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도 에르메스는 그 이름을 알렸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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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두언 전 의원은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명박전 대통령의 아내 김윤옥 여사가 2007년 경선 당시에 재미 여성 사업가로부터 에르메스 백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언급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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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에 저는 그렇게 (에르메스 백을 받았다고) 들었다"면서 "에르메스 가방인지는 그 당시 몰랐고 명품백에 3만 불을 넣어서 줬다. 그런데 그거(에르메스 가방)를 차에다 처박아놓고 있다가 두 달 만에 조금 얘기가 들리니까 돌려줬다고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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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의 가격은 아는사람들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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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천만원을 호가하지만 그 인기는 떨어지 않고 예약을 걸어놔야 간신히 받아볼 수 있는 명품중의 명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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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명박 관련 여러 문제들이 넘쳐 흐르는것은 대부분의 대한민국사람이라면 알고있을것입니다.
포스코와 석유공사를 통해 자원외교를 빙자한 범죄 그리고 수십조를 쏟아 부은 핵노답인 4대강.
수십조 논란의 방산비리까지 나라를 못쓰게 뒤집어 놓고, 돈이 없다고 하는 MB의 저, 저모습을 보아요 여러분.

파도파도 계속나올 것 같습니다. 자기는 몇년뒤 특사로 나올거라고 생각을 하겠죠. 그럼 우린 함께 촛불시위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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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가지고 사익을 추구하기에 여념이 없었던 이명박과 이상득을 넘어 그들 일가. 그들이 벌인 추악한 범죄는 속속 밝혀져야 합니다. 오직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권력을 사유화한 이런 자들이 오랜 시간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창피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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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실소유주 논란은 그저 작은 시작일뿐입니다. 이명박을 상징하는 '4자방'이 제대로 수사가 되면 엄청난 충격을 느낄거에요. 저렇게 해 쳐먹었다니. 대다나다. 이명박 구속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그들이 뜯어먹은 국민 혈세를 모두 환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가져옵시다.

으.....쥐를잡자 쥐를잡자 찍찍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