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안녕하세요 :)

 

야심한 밤에 탕슌입니다.

전 그것이알고싶다의 애청자 입니다.

 

오늘은 신쩐의전쟁-비트코인이라는 부제로 방송을 했습니다.

 

보고 많은것을 느껴 함께 얘기해보려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비트코인이었습니다.

 

 

 

최근에 비트코인을 하는 친구와 짧게 얘기를 나누었는데 저도 솔깃하더라구요.

 

 

 

오늘은 그것이 알고싶다의 내용보다는 비트코인 관련한 몇가지 개념에 대한 정리를 하려고 해요.

 

 

 

 

 

비트코인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블록 체인이

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기술을 기반으로 비트코인 시스템의 안정성 유지를 위한 연산에 참여하고 받는 대가와 비슷한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슈퍼컴퓨터등을 이용해서 연산을 하고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이지요.

 

자 이제 블록체인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셨나요?

 

 

 

블록체인을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말한 ‘P2P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중지불을 막는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입니다. 

전자화폐는 지폐처럼 물리적인 실체 없이 그저 컴퓨터상에 데이터로만 존재한다. 데이터는 쉽게 복제할 수 있습니다.

원본과 사본에도 차이가 없습니다. 컴퓨터 파일을 복사하듯 돈을 복제해낼 수도 있다는 뜻 입니다. 무한정 복제할 수 있는 돈은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전자화폐를 돈으로 쓰려면 데이터를 함부로 고칠 수 없도록 장치를 해둬야 합니다. 블록체인 안에는 이런 장치가 심겨져 있습니다. 이것이 블록체인의 가장 큰 특징이고, 이러한 특징으로 비트코인을 혁명적인 기술로 만든 것입니다.

 

 

 

블록체인에서의 블록은 거래에 필요한 유효거래정보의 묶음입니다. 블록체인은 이 블록의 집합이죠.

이 거래정보를 갖고있는 블록들이 거대한 장부가 되고 유저들의 컴퓨터에 분산되어 관리되기떄문에 분산거래장부라고도 합니다.

 

특정거래정보를 조작하려면 해킹을 해야할 컴퓨터들이 셀수 없기 떄문에 동시해킹이 불가능하므로 거래가 안전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기술의 보안성이 뛰어나기 떄문에 비트코인뿐 아니라 다수의 금융거래와 의료데이터, 행정서비스등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래소 자체의 해킹등이 최근 문제가 많이 되고있습니다.

 

이번 유빗의 해킹사건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거래소 자체가  해킹당해서 그 안에 있는 데이터들이 모두 지워져서 이러한 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과연 투기와 투자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투자라는 것은 생산활동과 관련되는 자본재의 총량을 유지 또는 증가시키는 활동입니다.

 

 

이에 비하여 투기는 생산활동과는 관계없이 오직 이

익추구의 목적으로 자산을 구입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남들따라 이익을 얻기위한 '투기'보다는

잘 알고 가치를 생각해서 '투자'를 하시길 바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