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탕슌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는게 느껴지고, 우리 해피도 낮이면 맨날 누웠있던 마약방석에서 내려와 바닥에서 뻗어있는걸 보게 되었어요.
그런해피를 보며 방석을 털없는 시원한 걸로 하나 사줘야겠다라고 생각해 부랴부랴 인터넷검색을 했습니다.
사실 작년에 쿨매트라고 사줬는데 잘 이용을 안해서 그냥 방석사이즈의 누울만한 걸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 발견한
'울리 쿨방석'입니다.
(결론은 가성비 좋다는거입니다.)
저는 겉에는 매쉬소재로 되어있고 안에는 살짝 바스락거리는 소재이며 무늬는 알로하로 구매했어요.
저는 11번가에서 알로하메쉬방석 M사이즈를 구매했구요~ 배송은 우리집에오기까지 이틀걸렸어요^^
원래해피의 마약방석입니다. 아페토 마약방석 저게 아마 라지사이즈였나, 미디움이었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여름에 저기서 자면 얼마나 덥겠어요ㅜㅠ
택배받자마자 먼지를 털어주고 바로 내려놓으니 냄새를 맡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이곳은 내집이다라는 생각을 했는지 앉았습니다.
그러고는 저러고 저를 쳐다보는 우리해피(사랑스럽)
일단 우리 해피는 아주 만족스러워 보였습니다.
(혹시나 강아지들이 적응을 못하면 저기 안에 간식을 콕콕 숨겨서 좋아하게 먼저 만들면 될거같아요)
미디움사이즈인데 생각보다 큽니다. 리뷰를 보니 사이즈가 커질때마다 빵빵한 느낌이 적어진다고 해요^^
저는 스몰을 시켜도 좋았을거 같더라구요^^
울리라고 적혀있는 상표와 라벨입니다.
겉은 메쉬소재이고 안은 저런 바스락거리는 느낌이어서 원래의 방석보다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거 같네요!
무엇보다 매력적인건 가격이에요~ 만원대에 방석 사기 힘든데, 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질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아서 저는 맘에 들었구요, 무늬도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네이버에 '울리 쿨방석' 치면 나오는데, 여러곳 가격비교 하시고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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