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냉면은 미미식당
4월은, 여름이었나. 회사 사무실에선 내내 춥더니 밖으로 나가니까 어느새 여름이었다. 난 여름이 제일 싫은데 이것저것 하다가 어쩌다 가게된 '남원' 원래 냉면을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추천으로 한번 가보았다. 남원의 미미식당 남원 미미식당 고즈넉한 느낌의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가게 이날도 꽤나 더웠다. 근데 한여름엔 이 집 사람이 많다고 한다. 맛집의 향기가 난다아! 메뉴도 뭐, 냉면 소바 둘 중 하나다. 냉면은 비냉과 물냉이 있다. 겨울에는 오뎅탕을 한다는데 궁금하다. 우리는 물냉면 2개와 사리를 주문하였다. 물냉면 (8,000원 / 1인) 사리 (2,000원 / 1인) 물냉면이 나왔다. 솔직히 내가 본 냉면들 비주얼 중에는 탑인듯..? 요새 갈비집에서 냉면 한그릇 먹어도 팔천원인데 가격은 괜찮은듯!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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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0.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