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마이해피 라이프

안녕하세요 해피언니입니다. 해피는 종종 토를 해요. 밥을 급하게 먹어서 사료가 그대로 나왔을 때가 대부분입니다. ​ 오늘 새벽에 해피가 제 침대로 와서 토를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사료였지만 덩어리가 아니라 소화된 상태의 사료가 나와서 걱정이 되서 살펴봤는데 다행히 그 이후로 밥도 잘 먹고 잘 놀아서 다행이었습니다. ​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하거나 어미가 새끼에게 이유식으로 주려고 토하는 등 개가 토하는 것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드문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토한 뒤에 기운과 식욕이 있고, 구토를 반복하지 않는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의 해피처럼 다시 밥도 잘 먹고 잘 놀고, 기분 좋은 상태라면 괜찮은거죠^^) ​ 하지만 식욕이 없어졌거나 연속적으로 토하거나 했을 때에는 질병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피라이프 2018. 3. 3. 23:51

안녕하세요 해피언니입니다. 요새 날이 풀려서 강아지들과 산책하기 좋죠! ​ 강아지산책에 대해 알아볼까요? 모든 개들은 산책을 좋아하죠. 산책은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온종일 집안에서 혼자 주인을 기다리는 개들에게 산책 이상의 훌륭한 선물은 없겠죠. 강아지들은 음식을 제공하는 사람을 제일 따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산책을 시켜주는 사람을 가장 좋아하고 따르게 된다고 하네요. ​ 강아지들은 8주가 지나면 주변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게 되고 사회적응기인 생후 6~8주경에는 자주 산책을 시켜서 주변의 사람, 동물, 차에 대한 두려움이나 경계심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동물병원에 갈 때만 외출하게 되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위험한 요소가 ..

해피라이프 2018. 3. 2. 22:06

안녕하세요 해피언니 탕슌입니다. 요새 해피가 올림픽을 보면서 시끄러운 우리 가족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 잘 놀다가 올림픽 경기에 가족들이 집중하고, 응원하는 소리를 내지르면 그때 구석으로 가서 혼자있더라구요. 해피에게 간식을 줘야겠다 하다가 노즈워크장난감에 간식을 넣어주었어요! ​ 그냥 주면 바로 먹어버리지만 노즈워크 장난감에 넣으면 찾으면서 먹는 재미가 있어보여 그렇게 자주 주고 있어요. ​ 그러는 절 보며 엄마왈, "저기에 넣어주면 뭐가 좋냐?"라는 말에 "좋대. 근데 이유는 몰라."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찾아봤죠. 함께 정리해보아요! ​ ​​ 개가 코를 사용하는 모든 후각활동을 뜻합니다. 반려견의 경우 타고난 후각을 활용하게 해 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해주기도 ..

해피라이프 2018. 2. 25. 00:11

안녕하세요. 해피언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해피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오늘 제가 공유하고 싶은 주제는 강아지 사료입니다. 원래 해피는 어릴때부터 먹던 사료가 있습니다.​ 아르테미스라는 사료인데요, 사실 저는 이 사료도 괜찮게 잘 먹였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저희는 지금 네츄럴코어를 먹입니다. 사실 저희 이모가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데 푸들이에요. 이름은 미미인데, 미미가 고기 알러지가 있어서 사료를 알아보다가 고기가 안들어간 사료가 네추럴코어에서 나온다고 해서 그 사료를 먹이고 있었습니다. 제가 미미 펫시터의 역할을 할 때가 많은데, 미미가 저희집에 오면 미미밥을 해피도 같이 주거든요. 왜냐면 해피는 고기가 들어가는 사료라 미미가 먹으면 안되기때문에 아예 똑같이 줍니다. 근데 해피가 이 사료..

해피라이프 2018. 1. 31.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