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금요일이네요.
퇴근 2시간 전입니다.
오늘은 어제 선물받은 폴바셋 카페 랑드샤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사실 요새 살이 너무쪄서 안먹으려고 버티다가
결국 어제 퇴근하고 너무 배가고파서 까버렸습니다.
저와 함께 언박싱 고고해용!
이건 딱 선물하기 좋은 것 같아요.
일단 가볍고 부피도 작지만 뭔가 폴바셋? 맛있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얼마인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가격을 찾아보니 1박스에 12,000원 이더라구요.
고작 10개 들었는데 쿠키류 왜이렇게 비싸죠..?
아래 폴바셋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라떼 랑드샤라의 소개가 나오는군요.
랑드샤가 뭐다냐..
랑드샤 뜻 몰라서 찾아보았습니다.
프랑스어로 납작하고 긴 쿠키를 뜻한대요.
폴바셋 쿠키 해도 귀여웠을거 같은데
랑드샤라고 하니까 있어보이긴 하는군요..
열어보니 고급진 과자 포장의 포스를 뽐내며
저 불투명한 종이가 끼워져 있네요.
뭔가 냄새가 나는건지
해피가 저보다 먼저 킁킁거리고 있습니다.
니꺼 아니야...ㅋㅋㅋㅋ귀엽죠?
10개가 개별포장으로 되어있고 속에 포장은 별론데욤..?
우무 땅콩쿠키는 속에 포장도 귀여웠는데!!
냄새 멈춰!
해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맛있는 냄새가 나나봐요!
하지만 너는 먹을수 없단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요.
이런거 약간 가방에 하나씩 갖고다니다가
당떨어질때 먹으면 딱인데
열어보니 사진과 그냥 똑같은 쿠키입니다.
이것도 쿠키부분이 되게 바삭+달달 한 것 같은데요,
안에 크림도 한번 볼게요.
바삭해서 부셔지기 쉬울 것 같아요.
(그래서 과대포장 된듯..)
이거 커피크림이에요.
이거 먹어봤거든요,
좀 딱딱한 쿠크다스 커피맛이에요. 딱
저는 사실 쿠쿠다스가 더 맛있었거든요?(저렴이 입맛)
근데 제 동생은 이거 되게 맛있다고
가서 사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하나에 1,200원 꼴이라고!!! 너무 비싸다구!!
역시 쿠키류는 선물받으면 좋지만
내돈내산은 아깝다....
맛은 있었지만
비싸요ㅜㅜ
그치만 선물하기는 좋은 그런 쿠키입니다.
어제 여섯개씩 동생과 사이좋게 나눠먹었답니다.
그럼 여기까지 폴바셋 라떼 랑드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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