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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와인바 오스쿠로(OSCURO)

MY DIARY

by 탕탕탕탕탕수육 2022. 2. 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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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한 기념을을
위하여
분위기 좋은 와인바를
찾아봤어요!

그 중 궁금했던 그리고
예약이 가능했던
오스쿠로로 선택!

저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로
예약문의/확정 받았구요

전주 오스쿠로(OSCURO)

이 말의 어원을 찾아보니
어두운이라는 형용사더라구요.
진짜 어둡고 예뻐용 히히

셀카는 잘 안나올 수 있지만
그래서 사진보다는 같이간 사람에게
온전히 집중 할 수 있는곳!

여기 스텝분들(사장님이신가..)도 굉장히 친절해서
되게 기분좋게 먹고 나왔어요!

가격도 다른 와인바에 비해
저렴했구요,
하우스와인도 입맛에 딱이어서
다음엔 다른 추천 와인도
먹어보고 싶네요!
(주차는 가게 앞에 하시면 됩니다.
와인을 주로 마셔서 차가 별로 없더라구요)

꼭 재방문해서 다른 음식 먹어보려구요!

전주 오스쿠로 OSCURO
전주 오스크로 외관
이달의 요리가 외관이 적혀있다. 이번달은 사르말레인데 주문해보기로 한다.
안에 들어가서 다인용이 쓰는 테이블을 배정 받았는데 분위기가 꽤나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하우스와인, 와인에 대한 설명 해주셨는데 기억이... 그러나 꽤나 입맛에 맞았다.
서비스로 주시는 하몽과 과....자? 하몽을 사실 좋아하는편이 아닌데 맛있게 먹었다.
주문한 이달의 요리 사르말레, 가리비와 프레골라
이거 너무 맛있어서 다음엔 각자 하나씩 시키기로 했다.(가리비와 프레골라)
사르말레는 양배추X양배추 음식, 살 안찌는 맛 이것도 꽤 괜찮았다.
5주년 아니고 오백일 축하해! 외부음식 먹어도 되는지 문의드렸드니 편하게 하시면 된다고 친절하게 대답해주셨다.
안주가 부족해 시킨 꼬꼬뱅, 뭔가 신기한 맛인데 맛이 있음.. 첨엔 흙맛 같았지만 너무 부드러워서 클리어!
행복하게 마무리! 오스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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