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오랜만에
브런치!
넘 신난다...
브런치는 맛있어서 먹는것보다
뭔가 햇빛을 받을 시간에
이렇게 나와서 룰루랄라
노는게 좋아서
더 즐기는 느낌,,
전주 교대근처, 전주 한옥마을 근처에 위치한
구프오프~
뭔뜻이여~
헐 할일을 안하고 빈둥거리다의 뜻이라니
너무 좋은데...?
단어만으로도 넘 좋은데..?
전주 구프오프
(영업시간 : 10: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아니, 차를 가져갔는데
주차공간이 없다.
옆에 골목에 주차를 하러 들어갔으나
차가 너무 많았다...
그래도 내 차 놓을 자리 하나정도
찾아서 주차하고
고고링~
여긴 평소 사람이 많아서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를
많이 한다던데
안되어서 와보니
그냥 사람 별로 없었댜~
(난 목욜 낮에 방문)
외관은 뭔가
나무나무..?
옆에 웨이팅하는 공간도 있고
테라스자리도 있었음.
날이 좋을때 오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냥 오늘도 좋음><
외관은 뭔가
클거 같았는데
들어와보니 아기자기함.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음..
열개 미만인거 같음(불확실함)
저 자리 빛이 잘들어서
앉고 싶었는데
4인석이라서
포기했댜..
혹시 4명이 자리를 못 앉을수도 있으니까..
우린 2인석으로 총총총...
주문은
카운터에 와서
선불로!
식전빵은 치아바타 같았음
바질페스토와 주심!
맛은 쏘쏘..
날씨 좋았는데
내 폰 화질 무엇인가..
아메리카노 먼저 주문!
아메리카노 4,500원
굉장히 연했다~
그다음 우리는
수비드 문어 명란 오일 파스타(18,000원)
전복 리소토(18,000원)
메뉴 두개 주문!
맛은 있다.
단 양이 적고
저 전복 리조또 매운거 못드시면
먹지마유!
꽤 매웠다.
근데 난 매운거 킬러라 아주 딱 좋았음!
여기 명란오일파스타가 시그니쳐 같아서 주문했는데
이건 별로였음.맛이 없진 않지만 시그니쳐 느낌은 아님..하지만싹싹 다 먹었다고 한다.
1. 주차 - 주차장 없어용~
2. 맛 - 맛있어요! 양은 적음!
3. 서비스 - 뭐 딱히 서비스를 느끼지 못...
하지만 불친절하지도 않...
4. 가격 - 가격은 뭐 쏘쏘..?
주차장이 없어서 좀 불편한데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니지만
안에 인테리어가 뭔가 아기자기해서이 가게엔한명의 아저씨 빼고 모두 여자였다..
귀여운 브런치가게 구프오프~
빈둥빈둥 놀고싶댜
전주 와인바 올드벗뉴 (OLD BUT NEW) (0) | 2022.05.09 |
---|---|
전주 송천동 아서원1920 방문후기 (0) | 2022.04.22 |
아이폰 3in1 무선충전기 구입 후기 (1) | 2022.01.27 |
담양 귀여운 카페 미각 (0) | 2022.01.19 |
담양 떡갈비는 남도예담_반반 떡갈비 후기 (0) | 202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