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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브런치카페 오블릭(o_blc)

내돈내산리뷰

by 탕탕탕탕탕수육 2021. 12.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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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둘러보니 전주 브런치카페에 대한 검색이 많았던거 같아서

오늘은 전주 브런치카페 오블릭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브런치를 좋아해요! 데이트 하기도 좋고, 친구 만나서 예쁜 곳에서 먹는것도 좋구요!

전주에서는 오블릭이 조금 유명한가봐요, 그렇다면 가봐야지 하고 갔쥬,,

여기는 브런치 뿐만 아니라 밤에는 맥주나 와인도 판매하는 곳이더라구요.

 

(브레이크 타임 있어요! 15:00-17:00)

위치는 전주 만성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위치는 글 제일 하단에 확인하시면 됩니댜^^)

제가 브런치 카페에서 따지는거 네가지는 주차, 맛, 인테리어, 서비스에요.

하나씩 살펴볼게용!

 

1. 주차

주차는 오블릭 바로 옆에 주차공간이 넓게 있어요! 

가게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처럼 비포장으로 된 주차구역이 있으니 주차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차없이 다니기 힘든도시 전주.... 지하철 있으면 좋겠다..)

 

저는 오블릭을 세번정도 방문 하였는데요, 제가 먹은 것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

첫날에는 아래 세개와 드립커피(각 2.0천원)을 시켜서 둘이서 먹었어요!

▷ 오블릭브런치(1.2만원)

▷ 비프 라구 로제리조또(1.6만원)

▷ 볼로네제(1.5만원)

오블릭 브런치, 비프라구 로제리조또
로제리조또, 브런치, 볼로네제

저 이날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여기는 단점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가야해요.

오픈시간 : 11:30

맛있어요! 그치만 정말 너어어어어어어무 맛있다는 아니라는점.

솔직히 무난했어요 하지만 배고파서

그만.. 싹싹 다 먹었죠.

저 로제 리조또가 제일 맛있었었습니다.

 

 

두번째 방문은 제자와의 만남! 이제는 대학생이 되어 어른이 된 효린이와 오랜만에♥

이날도 로제리조또는 시켰구요, 지중해식 씨푸드 파스타를 시켜봤습니다.(+존맛탱 분더버그)

근데요... 이거 맛이 별로였어요.

면도 잘 익지 않았구.... 남기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

더 맛난걸 사줄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ㅜ)

 

지중해식 씨푸드
분더버그

2. 맛

전주에 브런치카페 또는 브런치가게는 많지만 사실 맛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거의 인테리어나 분위기 그리고 평타치는 맛 정도면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요 

전주에서 오픈시간부터 줄서 먹는 오블릭은 쏘쏘합니다. 막 맛있지도 엄청 맛없지도 않아요^^

근데 저 씨푸드파스타는............비추입니다...(제기준)

 

3. 인테리어

인테리어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소품들도 되어있어요!

4. 서비스

엄청 친절하지도 그렇다고 불쾌하게 하지도 않았지만 서버분이 조금 바쁘고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여튼, 브런치 먹고싶다..평일의 브런치가 먹고싶어요.연차를 써야만 먹을수 있는 그것..................................그럼 다음 게시물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댜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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