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탕슌입니다.
오랜만이죠?><
저는 간만에 친구와 대전 여행 겸 데이트를 했습니다^*^
제가 사는 전주와 서울의 중간지점이 대전쯤이라고 생각해서 서로를위해 대전에서 만나기로 했죠^^
낮부터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브런치를 먹자고 해서 저희는 대전 복합터미널 근처에서 쏘카를 빌려서 브런치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알아본 곳중에 가보려고 했던 곳은 대전의 '리베흐테' 였습니다.
인스타에서 꽤나 핫한 브런치카페더라구요.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괜히나온게 아니라는.
사정으로 브런치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가게에서 아기자기한 디자인소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구경가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 근처에 브런치카페를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대전의 바라던바 라는 브런치카페를 알려주셨어요~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근처여서 오분도 안걸려서 도착은 했으나, 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불이 켜져있지 않은 느낌
여러분 휴일이 있어요. 꼭 확인을 하고 가시기를 바래요. 앞에서 인증샷만 찍고 돌아왔어요...
배가 등에 달라붙을거같아서 정말 보이는대로 검색해서 브런치집을 찾았어요.
그래서 결국 찾은 곳은 대전 '아카바의 식탁'이었습니다.
작은 브런치가게였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단체손님이 있어서 였는지 정신이 많이 없었어요.
장소가 넓지 않고 좌석이 별로 없기때문에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열한시쯤에 도착했는데 운 좋게 바로 들어갔어요^^)
귀여운 메뉴판이었습니다.
가격은 브런치가게 치고 적당했던것 같아요^^
저희는 로제파스타, 해쉬브라운에그베네딕트, 하프샐러드를 시켰어요.
(그냥 샐러드는 개많아여.. 둘이면 하프도 충분할거같습니다.)
제일 괜찮았던 것은 로제파스타, 제일 별로는 에그베네딕트의 해쉬브라운!
해쉬브라운 개딱딱해서 안썰렸어요...
로제파스타는 진짜 존맛!
거의 다 예약하고 오신 분들이더라구요.
샐러드도 괜찮았구요.
단, 해쉬브라운에그베네딕트 비추비추!!! 달걀자체는 괜찮았으나 하....감자튀김을 실패하신거같아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른건 다 괜찮았습니다
맛있었어요^^
기억할것
1. 예약하고 가기
2. 해쉬브라운 드시지마요..
3. 로제파스타존맛
4. 로제리조또도맛있을듯
5. 대체로 양 많아용ㅎㅎ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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