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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브런치 아카바의식탁 리뷰

내돈내산리뷰

by 탕탕탕탕탕수육 2018. 5. 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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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탕슌입니다.
오랜만이죠?><

저는 간만에 친구와 대전 여행 겸 데이트를 했습니다^*^
제가 사는 전주와 서울의 중간지점이 대전쯤이라고 생각해서 서로를위해 대전에서 만나기로 했죠^^

낮부터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브런치를 먹자고 해서 저희는 대전 복합터미널 근처에서 쏘카를 빌려서 브런치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알아본 곳중에 가보려고 했던 곳은 ​대전의 '리베흐테' 였습니다.

인스타에서 꽤나 핫한 브런치카페더라구요.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괜히나온게 아니라는.
사정으로 브런치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가게에서 아기자기한 ​디자인소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구경가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 근처에 브런치카페를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대전의 바라던바 라는 브런치카페를 알려주셨어요~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근처여서 오분도 안걸려서 도착은 했으나, 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불이 켜져있지 않은 느낌


여러분 휴일이 있어요. 꼭 확인을 하고 가시기를 바래요. 앞에서 인증샷만 찍고 돌아왔어요...

배가 등에 달라붙을거같아서 정말 보이는대로 검색해서 브런치집을 찾았어요.

그래서 결국 찾은 곳은 대전 '아카바의 식탁'이었습니다.​


작은 브런치가게였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단체손님이 있어서 였는지 정신이 많이 없었어요.

​​장소가 넓지 않고 좌석이 별로 없기때문에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열한시쯤에 도착했는데 운 좋게 바로 들어갔어요^^)


귀여운 메뉴판이었습니다.
가격은 브런치가게 치고 적당했던것 같아요^^

저희는 로제파스타, 해쉬브라운에그베네딕트, 하프샐러드를 시켰어요.
(그냥 샐러드는 개많아여.. 둘이면 하프도 충분할거같습니다.)



제일 괜찮았던 것은 로제파스타, 제일 별로는 에그베네딕트의 해쉬브라운!

​해쉬브라운 개딱딱해서 안썰렸어요...

로제파스타는 진짜 존맛!

거의 다 예약하고 오신 분들이더라구요.

샐러드도 괜찮았구요.

단, 해쉬브라운에그베네딕트 비추비추!!! 달걀자체는 괜찮았으나 하....감자튀김을 실패하신거같아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른건 다 괜찮았습니다

맛있었어요^^

기억할것
1. 예약하고 가기
2. 해쉬브라운 드시지마요..
3. 로제파스타존맛
4. 로제리조또도맛있을듯
5. 대체로 양 많아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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