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카페 스노브( snob)
안녕하세요 탕슌입니다. 전주는 어제저녁부터 오늘새벽까지 비가 왔어요. 차도 더럽고 마침 아침에 안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짜증 폭발 사건때무에 짜증을 이기지 못하고 나에게 보상심리가 발동해 달달한 케이크를 먹자고 결심해 케이크의 삼분의 이를 헤치웠습니다. (후회막심) 먹다보니 저번에 서울 놀러갔을 때 먹었던 케이크집이 생각났습니다. 오늘 그때 먹었던 케이크와 비슷한 딸기가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저번에 홍대에서 친구와 1300K에서 다이어리 구경을 하다가 다리도 아프고 커피도 마시고 싶어서 저희가 한번씩 가는 카페 겸 케이크가게인 스노브(snob)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저는 홍대에 있는 피오니케이크를 좋아하는데, 그날은 상수쪽으로 가다보니 스노브가 생각나서 가게되었네요. 스노브는..
MY TRIP
2018. 1. 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