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쿰자살롱
안녕하세요 탕슌입니다. 제주에 방문했을 때 가고 싶던 카페가 많았는데 예를들면 쌀다방이라던지 순아커피라던지 몇군데가 있었습니다. 쌀다방은 제 생각보다 작고 사람들이 너무 붐비더군요. 역시 미디어의 힘이랄까요. 효리네민박에서 이효리와 아이유가 방문했던 곳이라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방문하려했건 순아커피는 일요일이 휴무더라구요. 옛가옥의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며 카페를 하는곳이라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모두 제주시내쪽이어서 돌아다니다가 개척하자는 생각에 그냥 끌리는대로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바로 쿰자살롱입니다. 귀여운 가오나시간판과 커피를 볶는 냄새가 강해서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오나시간판에서도 보이는 저 얼굴이 카페에 들어가면 이곳저곳 구석구석에..
MY TRIP
2018. 2. 22.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