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기3
안녕하세요 탕슌입니다. 여러분 남산 좋아하시나요? 남산타워 근처에 제가 이야기 해 드리고 싶은 카페를 다녀와서 여러분에게 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사실 서울에 살면서 남산을 간 게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남산타워가 빛나는 것을 보기는 쉽지만 한번 가려면 마음을 먹어야 갈 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이번에 저와 서울에서 함께 지낸 친구들의 집이 약수역 근처라서 남산과 참 가까웠습니다. 친구들은 날이 춥지 않을 때는 남산까지 걸어서 운동도 간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살기좋은 용산입니다! 그건그렇고 친구들과 일요일 아침 뼈해장국을 한그릇 하고 아메리카노가 생각나서 카페를 찾던중 저에게 블로그거리를 던져주겠다며 남산카페 마뫼를 가자고 하더군요. 걸으면 한시간쯤이지만 날이 너무 추웠고, 저희는 모두 패딩대신 코트를 ..
MY TRIP
2018. 1. 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