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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떡갈비는 남도예담_반반 떡갈비 후기

내돈내산리뷰

by 탕탕탕탕탕수육 2022. 1. 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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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여행을 갔다가
우리가 한 것이라고는
먹는것.

ㅋㅋ
펜션 근처(?) 차타고 십오분 정도
거리의
떡갈비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남도예담
(매일 11:00-21:00)
담양 남도예담 반반떡갈비

들어갑니다.
여긴 주차장이 꽤 컸어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평소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웨이팅 얘기도 있었는데,
저희는 화욜에 방문을 해서
차는 많지 않았어요!

담양 남도예담

요렇게 남도예담
돌시그니쳐..? 입구입니당.

QR을 찍고 들어가니
저렇게 천장에
대나무통(죽통)이 매달려 있더라구요,
담양ST 인테리어
좀 무섭고 이쁘고,,

남도예담

분명 주차장은 한산했는데
안에 들어오니까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남도예담

저날 눈이 왔어요!
근데 미끄러운 눈이 아니고
예쁘게 펑펑 내리는 눈!
이렇게 창가쪽에서는 눈내리는걸 보며 먹을 수 있어요!
사람이 꽉차서 저희는
복도쪽으로 왔습니다.

남도예담

기본 세팅은 다 되어있구요,
아래 보시면 메뉴가 있어요.

- 메 뉴 -
1. 한우 떡갈비 정식 3.2만원
2. 반반 떡갈비 정식 2.7만원
3. 한돈 떡갈비 정식 1.9만원

- 추가 메뉴 -
1. 골뱅이 죽순 초무침 2.5만원
2. 떡갈비 추가 가능
3. 토마토 장아찌 구입 가능

저희는 반반 떡갈비 정식을 주문 했습니다!
다 맛봐야징.. 소 돼지 다 먹을거야..

남도예담 메뉴

아 차만 없었으면
대통술? 먹어보고 싶ㅇ...
대잎 맥주도 먹고싶다...

남도예담

이렇게 거울이 통으로 있어서
사람이 더 많아보여요..
물론 더 넓기도 합니다.

남도예담

역시 전라도 상차림 크으!
저 감태와, 육회 , 그리고 버섯은 리필이 안되구요
나머지는 다 됩니다!
감태 오른쪽이 토마토 장아찌인데
별미에요 꼭 드셔보세요!

남도예담 육회

매웠다고 한다.. 육회..
근데 전
표고버섯 찍어먹으니까 되게 맛있더라구요!
도전해보세용
(참고로 전 표고버섯을 안좋아함)

반반 떡갈비 정식

떡갈비의 등장!!!
꺄아
밥도 대통밥이구요!
살짝 더 진한게 소고기
좀 연한게 돼지고기!

밥 먹다가
사람들이 나가서
찍어본 창가!
날씨 좋으면 하늘 보면서 먹기
좋을듯?!

남도예담

배 안부를거 같지만
배불러요..
소는 소나름대로,
돼지는 돼지 나름의 맛이 좋았어요!
여기 맛나요!! 추천!

전 돼지가 더 맛있더라구요!
보드라웡...

남도예담 떡갈비

깔끔하게 다 먹고
갑니다.. 총총..
근데 여기 맛있어요!
양도 적당했구
주차도 편하구!!

나 또먹고싶어 애두랑...

1. 주차 - 넓어요 넓어 걱정마요 걱정마!
2. 맛 - 맛있어요, 난 돼지떡갈비가 더 좋아...ㅎ히히
3. 서비스 - 친절해용!!
4. 분위기 - 고급지고, 깔끔해서 좋아요! 뭔가 손님 데려가기도 좋은 느낌??!

가격은 조금 있어도 굉장히 정갈한 음식점 남도예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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