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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3 요즘일상

MY DIARY

by 탕탕탕탕탕수육 2021. 12. 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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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온 티스토리
완전 활발하던 3년전은 내가 백수일때였지.
그때가 요새는 그립다.

지금은 블로그보단 블라인드를 많이보고 주식창을 기웃거리며 부동산을 눈팅하는 어른이 되었지.


먹고싶은것도 먹고 사고싶은것도 사는 일상이지만 점점 지쳐가는건 다들 그런건가. 그냥 그렇게 사는건가

오늘은 무려 월요일!
시간이 정말 안가고 할건 많지만 일하기 싫은 날
얼른 퇴근하고 맛난거나 먹어야징
요새 엽떡 분모자튀김에 빠져따.
후기들은 다 별로지만 난 너무 마싯는걸😻
떡꼬치같다구...(옛날떡고치 러버)


그리고.. 요새 또 빠져버린 고추짬뽕

진짜 이거 레알 존맛탱임
맵찔이는 안돼 나 이거먹고 땀 한바가지 흘렸다
여긴 전주 성완각 고추짬뽕👍🏻

먹는 낙으로 사는사람 나야나
아 그리고 엊그제 먹은 존맛탱 새송이버섯버터구이!

남자칭구가 만들어줬는데 요거 진짜 너무 마싯구 맥주 안주로는 요거요거 최고최고😘

우리 해피겅듀님🥰
털쪘지만 사랑스러움은 극에...⚡️

해피가 아프지만 않고 행복하길 오늘도 기도!

그리고 내가 죠아하는 부산 빵집 옵스!
신기한 카스테라....
맛은 그냥 카스테라...
그래도 항상 수업가면 간식 챙겨주시는 어머님들은 사랑❤️

아 그리고 쿠팡에서 주문해서 트리도 만들었쥐,,
작고 소듕한 트리🎄🎄🎄🎄

내가 주문한 건 휴드트리 풀세트인데 아놔 가격 더 내렸네.........

오늘도 나는 캐롤을 들으며 일을 한다,, 그나마 노래를 들어야 일을 할 수 있오...

민초민초 민초+레인보우샤베트+슈팅스타
내 최애 아쿠림이시다

아맞다 어제 멕시카나 더블 치즈볼을 머겄는데 맛나더라,,

요새 살짝 알코홀릭 같지만 행복하면 된거지뭐..

이제 네시간 남았다
오늘도 칼퇴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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