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구로쇼쿠도
안녕하세요. 탕슌입니다. 오늘의 제주도는 제 생각보다는 날씨가 좋았습니다. 제주를 여행하기 전부터 날씨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제주행 비행기가 결항했다는 소식도 많았고 제주에 어찌저찌 도착을 해서도 폭설때문에 발이 묶여 차로 이동조차 하지 못했다는 소식까지 들었기 때문입니다. 매일매일 친구와 인스타 업데이트된 게시물을 보고 제주영상을 cctv로 관찰하며 날씨를 항상 체크했습니다. 저희가 제주를 방문하는 2018년 2월 11일의 날씨는 눈이었습니다. 저녁에 눈올 확률이 아주 높았습니다. 비행기에서 착륙할때쯤 보니 날씨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렌터카를 빌리고 기분좋게 저희의 첫 스타트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먹부림여행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저희는 맛집을 많이 검색 해 놓았습니다. 점..
MY TRIP
2018. 2. 12.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