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오스쿠로 두번째 방문
기념일을 맞이하여 저번에 방문했을때 굉장히 만족한 오스쿠로를 다시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려서인지 테라스 자리가 생겼더라구요! 저녁 8시에 예약을 하고 딱 그시간에 도착! 근데.. 자리가 준비되지않아 좀 기다렸습니다ㅜ 기다리는동안 찍어본 오픈키친! 꼬르륵소리가 장난이 아니었다구요.. 자리가 정리되고나서 입장하였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 자리에 앉고싶었는데 저희는 2인석을 안내받았어요! 기다리면서 사진 좀 찍어줘야쥬? 저희는 하우스와인을 일단 주문했어요. 저번에도 먹었는데 꽤 입맛에 맞아서 이번에도 이걸로 주문했거든요! 호주산 와인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막 쓰지도 않아서 음식과도 잘 어울렸어요! (저희 와인초보자인데 맛있었어요! 초보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저 잔이 너무 예쁘다고.. 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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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 1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