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안녕하세요 탕슌입니다. 최근 서지현검사의 인터뷰를 시작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미투 캠페인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사실 성추행에 대한 이야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만연해 있는 이야기입니다. 저의 짧았던 사회생활에서도 성희롱적인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혹은 들으라는 듯이 말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 아무렇지 않게(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던건지) 밥을 먹은적도 꽤 있었고,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친구의 회식자리는 항상 부장님과 과장님 사이에 앉아야 했다는 이야기도 꽤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사회생활을 하지 않아 상사의 직간접적인 성희롱적 행태를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술자리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음담패설을 늘어놓는 아저씨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것은 한두개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행태에 대한 문제의식이 강해지고 목소리..
내돈내산리뷰
2018. 2. 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