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는 비비고죠? 의 틀을 깬 만두를 발견해서
소개합니다. - 동원 딤섬 샤오룽바오 쵝오👍
저번에 대전 신세계 호우섬에 가서 딤섬을 먹었는데요 거기가 세개에 7,000원 정도 였거든요,
맛은 있었으나 비쌌다..
난 그 만두를 한 열개정도는 먹고 싶었으나
그렇다면 만두만 21,000원어치를 먹는건데
그럴수는 없었다...
얼마전에 집에서 삶아 먹어본 만두
'동원 딤섬 샤오룽바오'
그냥 또 이름만 저렇게 대단하고 그냥 뭐 만두겠지 했어요.
그런데..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끄적끄적 해봅니다.
(나만 알 수 없어..)
이거 그냥 연출된 이미지 같잖아요.. 아니었습니다..
이건 딱 조리방법을 지켜주셔야해요.
만두는 에어프라이어다? 노우노우
샤오룽바오의 생명은 육즙이다, 고로 쪄먹어야 한닷!!!!!!!!!!
육즙 안나올거 같죠?
한번 보실래용?
빨리 먹고싶어서 한 삼분만에 열었으나 아직 아닌거 같은 비주얼..
시간이 지나고 딱 7분이 되었을때 열어 보았습니다.👇🏻👇🏻
윤기가 흐르구요 진짜 맛있어보여요.
그릇에 몇개 덜어서 먹어보았어요!
자 하나 클로즈업 해서 보여드릴게요.
살짝 만두피를 찢어보면 이렇게 육즙이 흘러나와요.
이게 간도 딱맞게 되어있어서 진짜 맛있습니다.
만두피도 상당히 괜찮았구요, 부드러워요!
샤오룽바오를 처음 접해보신 어머님, 아버님들도 좋아하셨구요 저희 아빠두 이거 맛있다고
앉은자리에서 가의 스무개 드신듯...(아빠...ㅎㅎ...)
저는 너무 만족해서 엄마 병문안 갈때 이렇게 포장해서 가져갔어요.
산 것 보다 맛있다!❣️
다이소에서 포장용기 1,000원에 사서 이렇게 들고가면 얼마나 센스있게요?
왕추천하는 동원 샤오룽바오 후기였습니다.
참치만 나오는줄 알았더니... 만두가 최고여따..
구입은 검색해서 최저가를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