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큰이모가 왔다 근데 큰이모에게 17년된 멍뭉이 쫄쫄이가 있어서인지 개냄새가 났나 해피가 옆에만 앉아있넼ㅋㅋㅋ하지만 이모는 멍뭉이를 어어어어어엄청 좋아하지는 않음^^
해피랑 동네 한바퀴 뛰기로 했다. 딱 밖에 나오자마자 해피가 킁킁대더니 산책똥>< 휴지로 치우는건 일도아님^^ 강아디 똥 치웁시다 여러븐~.~
아니 근데 하늘이 너무 예뻤다. 오늘도 천사 해피덕분에 예쁜하늘을 보네!
정말 이쁜 하늘이었다!
오늘 회사에서 강의를 들었는데 소주제중 하나가 사람은 변하는가?였다. 사람은 안변함^^ 성격 변한다고? 태어날때부터 정해진대욤 심리학교수님의 말씀ㅋㅋ안변함^^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하는 것 뿐 이었다
그리고 또 신기한 얘기!
사람이 물리적인 고통을 당했을때랑 정신적 슬픔을 겪을때랑 똑같은 곳이 반응한다네, 정신적 스트레스 받을때 타이레놀 하나 때려줘야겠다^^ 곧 회의니까 부들...
내일은 약간의 의욕을 갖고 일좀 해야겠다
토익도 좀 하고!
해피일기인지 내 일기인지